DataScientist/talk

[Start!!! DataScientist] 0. DataScientist가 되기 위해서..

쉰몬 2020. 11. 23. 22:44

해당 글은 주절 주절 남길려고 .... 쓴 글일 뿐이다. 

내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약 3~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는 회사를 2012년도 겨울 무렵에 처음 스타트업 회사를 다니다가 경영난으로 2013년 6월부로 권고사직을 당하게 되었다. 그래서 돈도 모아놓은 것도 거의 없는 상태였던 나는 빠른 시일내에 회사를 구하기 위해 지금의 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현재 2020년 11월 23일 까지 기준 거의 7년을 넘는 세월 동안 ERP 전산팀의 유지보수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갈망하고 원했던 프로그램적인 스킬을 많이 발휘하지도 발휘할 기회 조차도 많지 않았고 현재 ERP 내에서 관리하는 모듈들을 이용해서 한정된 프로그램 툴로 개발을 하거나 유지보수를 하게 되다 보니 너무 지루하고 내가 생각했던 프로그래머로써의 인생을 살지 못할 것 같아서 이것 저것을 찾아보던 중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직업을 당장 생각했던 것은 아니고 전부터 통계학 관련의 전공을 하고 싶었었고 그와 직결된 직업 중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가장 나에게는 이유없이 매력적으로 다가 오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 관련된 분야로 서서히 이동을 하고자 이 직업에 관해 글을 쓰거나 포스팅들을 종종할 예정이다. 

 그래서 그와 가까워 지기 위한 준비로 회사를 다니면서 아무래도 현역으로 왔다갔다 대학교를 다시 가기는 좀 힘들 것같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정보통계학과가 있다는 말을 들었고 그거에 관련해서는 약 3~4년 정도부터 계속 주기적으로 웹서핑을 하며 알아 갔기 때문에 선택을 함에 있어서는 무리하지 않고 도전을 하게 되었다. 이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힘내자 쉰몬!!!